‘4방 터진’ 한화, 3연승 질주…두산 단독 1위

입력 2015.06.17 (06:23) 수정 2015.06.17 (0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홈런 4방을 몰아치며 SK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는 1회말 김태균과 최진행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SK 선발 윤희상을 흔들었습니다.

5회말엔 정근우가 홈런을 터트린데이어, 6회말엔 9번 타자 허도환까지 홈런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허도환은 홈런에다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화는 홈런 4방을 몰아쳐 sk를 7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4회초 김현수와 로메로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뒤, 9회초 추가 득점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넥센은 고졸 신인 김택형의 5이닝 1실점 호투속에 롯데를 9대 1로 이겼습니다.

KT는 마르테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NC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양현종의 호투속에 엘지의 추격을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방 터진’ 한화, 3연승 질주…두산 단독 1위
    • 입력 2015-06-17 06:24:48
    • 수정2015-06-17 07:46: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홈런 4방을 몰아치며 SK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는 1회말 김태균과 최진행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SK 선발 윤희상을 흔들었습니다.

5회말엔 정근우가 홈런을 터트린데이어, 6회말엔 9번 타자 허도환까지 홈런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허도환은 홈런에다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화는 홈런 4방을 몰아쳐 sk를 7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4회초 김현수와 로메로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뒤, 9회초 추가 득점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넥센은 고졸 신인 김택형의 5이닝 1실점 호투속에 롯데를 9대 1로 이겼습니다.

KT는 마르테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NC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양현종의 호투속에 엘지의 추격을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