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불법 주차 혼내는 괴력의 뉴욕 여경

입력 2015.06.17 (06:46) 수정 2015.06.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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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시민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불법 주차자를 괴력으로 따끔하게 혼내는 뉴욕 여경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늘 사람과 차로 붐비는 뉴욕 시내 한복판!

주차 위반을 단속하러 나온 여자 경관의 눈에, 떡하니 불법 주차를 한 노란색 택시가 포착됩니다.

하지만 택시 운전자는 차에서 나오라는 경관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뻔뻔하게 대응하는데요.

그의 철면피 같은 태도를 더는 봐줄 수 없던 여성 경관!

갑자기 택시 앞에 서더니 맨손으로 한 번에 차량을 들어 올리는 괴력을 뿜어냅니다.

차력 쇼에서 볼법한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행인들!

놀라움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이 신기한 상황은 미국의 한 중고차 업체가 반복되는 일상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몰래 카메라 캠페인입니다.

차량 내부를 개조하고, 무게중심을 뒤로 자동 이동시키는 리프트 장치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도 천 6백 킬로그램에 가까운 차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게 만든 건데요.

괴력의 주인공이 된 기분까지 체험할 수 있는 깜짝 뉴욕 택시!

시민들에게 재미와 관심을 동시에 끌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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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불법 주차 혼내는 괴력의 뉴욕 여경
    • 입력 2015-06-17 06:47:14
    • 수정2015-06-17 0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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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시민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불법 주차자를 괴력으로 따끔하게 혼내는 뉴욕 여경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늘 사람과 차로 붐비는 뉴욕 시내 한복판!

주차 위반을 단속하러 나온 여자 경관의 눈에, 떡하니 불법 주차를 한 노란색 택시가 포착됩니다.

하지만 택시 운전자는 차에서 나오라는 경관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뻔뻔하게 대응하는데요.

그의 철면피 같은 태도를 더는 봐줄 수 없던 여성 경관!

갑자기 택시 앞에 서더니 맨손으로 한 번에 차량을 들어 올리는 괴력을 뿜어냅니다.

차력 쇼에서 볼법한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행인들!

놀라움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이 신기한 상황은 미국의 한 중고차 업체가 반복되는 일상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몰래 카메라 캠페인입니다.

차량 내부를 개조하고, 무게중심을 뒤로 자동 이동시키는 리프트 장치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도 천 6백 킬로그램에 가까운 차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게 만든 건데요.

괴력의 주인공이 된 기분까지 체험할 수 있는 깜짝 뉴욕 택시!

시민들에게 재미와 관심을 동시에 끌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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