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먹느냐, 자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력 2015.06.17 (06:48)
수정 2015.06.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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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식탁에서 앉은 아이가 양손에 간식을 쥔 채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
천근만근 무거운 눈꺼풀과 싸우면서도 눈앞에 놓인 간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고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점점 고개를 떨어뜨리던 아이!
불현듯 눈을 뜨고 다시 입속으로 간식을 밀어 넣기를 반복합니다.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아이!
화면으로 들어가 안 뺏어 먹을 테니 그냥 편히 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천근만근 무거운 눈꺼풀과 싸우면서도 눈앞에 놓인 간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고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점점 고개를 떨어뜨리던 아이!
불현듯 눈을 뜨고 다시 입속으로 간식을 밀어 넣기를 반복합니다.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아이!
화면으로 들어가 안 뺏어 먹을 테니 그냥 편히 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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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먹느냐, 자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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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06:47:14
- 수정2015-06-17 07:04:48
전용 식탁에서 앉은 아이가 양손에 간식을 쥔 채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
천근만근 무거운 눈꺼풀과 싸우면서도 눈앞에 놓인 간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고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점점 고개를 떨어뜨리던 아이!
불현듯 눈을 뜨고 다시 입속으로 간식을 밀어 넣기를 반복합니다.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아이!
화면으로 들어가 안 뺏어 먹을 테니 그냥 편히 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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