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IS 점령 팔미라 공습…고대유적 파괴
입력 2015.06.17 (11:04)
수정 2015.06.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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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IS가 점령한 고대도시 팔미라의 유적이 파괴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13일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팔미라 벤 샤민 사원의 북측 담벼락이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팔미라를 장악한 IS는 선전 활동을 위해 고대유적을 파괴할 거란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 유적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15일에도 공습 과정에서 시리아 북부도시 마라트 알 누만의 고고학 박물관에 폭탄을 투척해 문화유적을 파괴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13일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팔미라 벤 샤민 사원의 북측 담벼락이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팔미라를 장악한 IS는 선전 활동을 위해 고대유적을 파괴할 거란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 유적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15일에도 공습 과정에서 시리아 북부도시 마라트 알 누만의 고고학 박물관에 폭탄을 투척해 문화유적을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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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군, IS 점령 팔미라 공습…고대유적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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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1:04:52
- 수정2015-06-17 11:05:17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IS가 점령한 고대도시 팔미라의 유적이 파괴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13일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팔미라 벤 샤민 사원의 북측 담벼락이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팔미라를 장악한 IS는 선전 활동을 위해 고대유적을 파괴할 거란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 유적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15일에도 공습 과정에서 시리아 북부도시 마라트 알 누만의 고고학 박물관에 폭탄을 투척해 문화유적을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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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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