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추가 확진…삼성서울병원 '전수조사'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사를 포함해 8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더 나왔고, 격리자는 6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의 모든 직원과 환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WHO "韓 메르스, 국제적 비상 사태 아냐"
세계보건기구, WHO가 한국의 메르스 발병 상황에 대해국제적 비상 사태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WHO는 한국에서 인식 부족과 문병 습관 등으로 인해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헬기 비리 의혹' 김양 전 보훈처장 수사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해상작전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기종 선정 당시 해군총장이었던 최윤희 합참의장의 일정표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민간에도 임금피크제"…노동계 "총파업"
정부가 민간 기업도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노동 시장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가 노동 시장 개악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사를 포함해 8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더 나왔고, 격리자는 6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의 모든 직원과 환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WHO "韓 메르스, 국제적 비상 사태 아냐"
세계보건기구, WHO가 한국의 메르스 발병 상황에 대해국제적 비상 사태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WHO는 한국에서 인식 부족과 문병 습관 등으로 인해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헬기 비리 의혹' 김양 전 보훈처장 수사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해상작전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기종 선정 당시 해군총장이었던 최윤희 합참의장의 일정표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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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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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8:51:42
- 수정2015-06-17 19:36:01
8명 추가 확진…삼성서울병원 '전수조사'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사를 포함해 8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더 나왔고, 격리자는 6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의 모든 직원과 환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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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해상작전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기종 선정 당시 해군총장이었던 최윤희 합참의장의 일정표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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