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표결
입력 2015.06.17 (19:12)
수정 2015.06.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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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여야는 일정에 합의하면서, 앞으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 협상을 벌여, 내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해왔던 새정치연합도 내일 오전 본회의에 참석해, 황 후보자에 대한 찬반 표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새정치연합 요구대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국회 운영위 내에 여야 두 명 씩 동수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해 온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유감 표명은 여야 합의문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황 후보자가 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하는 첫 자리에서 포괄적인 유감을 표명하는 선에서 여야 의견이 접근됐습니다.
내일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임명동의안이 내일 통과되면, 황 후보자는 모레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때 총리로서 처음 국회에 출석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여야는 일정에 합의하면서, 앞으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 협상을 벌여, 내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해왔던 새정치연합도 내일 오전 본회의에 참석해, 황 후보자에 대한 찬반 표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새정치연합 요구대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국회 운영위 내에 여야 두 명 씩 동수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해 온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유감 표명은 여야 합의문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황 후보자가 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하는 첫 자리에서 포괄적인 유감을 표명하는 선에서 여야 의견이 접근됐습니다.
내일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임명동의안이 내일 통과되면, 황 후보자는 모레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때 총리로서 처음 국회에 출석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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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내일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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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9:13:29
- 수정2015-06-17 21:52:53
<앵커 멘트>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여야는 일정에 합의하면서, 앞으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 협상을 벌여, 내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해왔던 새정치연합도 내일 오전 본회의에 참석해, 황 후보자에 대한 찬반 표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새정치연합 요구대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국회 운영위 내에 여야 두 명 씩 동수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해 온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유감 표명은 여야 합의문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황 후보자가 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하는 첫 자리에서 포괄적인 유감을 표명하는 선에서 여야 의견이 접근됐습니다.
내일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임명동의안이 내일 통과되면, 황 후보자는 모레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때 총리로서 처음 국회에 출석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여야는 일정에 합의하면서, 앞으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 협상을 벌여, 내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해왔던 새정치연합도 내일 오전 본회의에 참석해, 황 후보자에 대한 찬반 표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새정치연합 요구대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국회 운영위 내에 여야 두 명 씩 동수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해 온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유감 표명은 여야 합의문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황 후보자가 총리로서 국회에 출석하는 첫 자리에서 포괄적인 유감을 표명하는 선에서 여야 의견이 접근됐습니다.
내일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임명동의안이 내일 통과되면, 황 후보자는 모레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때 총리로서 처음 국회에 출석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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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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