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5월 세계 기온 사상 최고…지구온난화 우려 외
입력 2015.06.19 (19:15)
수정 2015.06.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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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세계 평균 온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급격한 진행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달 육지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14.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남부 폭우…18명 사망·이재민 100만여 명
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사흘전부터 후베이와 쓰촨 등에 폭우가 내려 지금까지 2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백만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美 흑인 교회 총기 난사 20대 용의자 검거
미국 흑인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21살 딜런 로프가 범행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로프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흑인에게 총을 쏘러 왔다"고 외치고 목사와 신도들을 겨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수의 기적’ 교회 방화…10대 유대인 체포
이스라엘 '예수의 기적' 교회에 불을 지른 10대 유대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교회는 예수가 이른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에 세워진 교회로, 방화 현장에서 '거짓 우상은 혁파돼야 한다'는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엔, 아동 납치·학대 명단 공개 결의안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분쟁지역에서 어린이를 납치해 학대한 정부나 무장 단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안보리는 결의안에서 어린이 학대 나라나 단체들을 공개하고 국제 제재를 받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세계 평균 온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급격한 진행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달 육지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14.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남부 폭우…18명 사망·이재민 100만여 명
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사흘전부터 후베이와 쓰촨 등에 폭우가 내려 지금까지 2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백만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美 흑인 교회 총기 난사 20대 용의자 검거
미국 흑인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21살 딜런 로프가 범행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로프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흑인에게 총을 쏘러 왔다"고 외치고 목사와 신도들을 겨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수의 기적’ 교회 방화…10대 유대인 체포
이스라엘 '예수의 기적' 교회에 불을 지른 10대 유대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교회는 예수가 이른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에 세워진 교회로, 방화 현장에서 '거짓 우상은 혁파돼야 한다'는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엔, 아동 납치·학대 명단 공개 결의안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분쟁지역에서 어린이를 납치해 학대한 정부나 무장 단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안보리는 결의안에서 어린이 학대 나라나 단체들을 공개하고 국제 제재를 받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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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9 19:18:03
- 수정2015-06-19 22:04:57

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세계 평균 온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급격한 진행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달 육지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14.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남부 폭우…18명 사망·이재민 100만여 명
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사흘전부터 후베이와 쓰촨 등에 폭우가 내려 지금까지 2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백만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美 흑인 교회 총기 난사 20대 용의자 검거
미국 흑인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21살 딜런 로프가 범행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로프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흑인에게 총을 쏘러 왔다"고 외치고 목사와 신도들을 겨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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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수의 기적' 교회에 불을 지른 10대 유대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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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분쟁지역에서 어린이를 납치해 학대한 정부나 무장 단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안보리는 결의안에서 어린이 학대 나라나 단체들을 공개하고 국제 제재를 받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세계 평균 온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급격한 진행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달 육지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14.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남부 폭우…18명 사망·이재민 100만여 명
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사흘전부터 후베이와 쓰촨 등에 폭우가 내려 지금까지 2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백만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美 흑인 교회 총기 난사 20대 용의자 검거
미국 흑인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21살 딜런 로프가 범행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로프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흑인에게 총을 쏘러 왔다"고 외치고 목사와 신도들을 겨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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