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추가 확진 ‘0’…“산발적 추가 감염 가능”

16일 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격리자도 700여 명 줄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발 2차 확산은 잦아들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추가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혈액 수급 비상…메르스 지원금 실효성 논란

메르스 사태로 학교와 군부대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메르스 피해 지원금을 신청해도 길게는 두 달까지 기다려야 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해갈에는 부족한 단비…“상수원도 말랐다”

오늘 내린 단비는 좁은 지역에 집중돼, 해갈에는 부족했습니다. 상수원까지 마른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자치단체 사이에 물싸움 조짐마저 보입니다.

“유산균 제품 냉장 보관하고 일주일 안에 먹어야”

유산균 제품은 제조 1주일 안에 섭취하고, 보관은 냉장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먹는 음식도 장 내 유산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안부 영화 영국 상영…관심 확산 계기 기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네 편이 영국에서 상영됐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