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흔들, 타선 무기력…4연패 ‘위기의 한화’
입력 2015.06.20 (21:27)
수정 2015.06.20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잘나가던 한화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공수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져 올시즌 첫 4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산 구장에 내린 비로 마운드가 젖은 상태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는 초반부터 제구력 난조에 빠졌습니다.
포수 허도환과의 싸인이 엇갈리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헌납했습니다.
탈보트는 시즌 최다인 116개의 공을 던졌지만 나성범에게 홈런을 맞는 등 4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제 1선발의 부진속에 한화 타선은 이재학에게 삼진 9개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회초 1사 만루에선 최진행의 잘맞은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았습니다.
4대 0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승조 박정진을 투입하며, 승리에 의욕을 보였지만,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면서 올시즌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T는 기아에 2대 1로 앞서며 기아전 7연패 탈출에 도전했지만 5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안타 2개를 몰아친 KT 이대형은 노게임이 선언되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잘나가던 한화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공수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져 올시즌 첫 4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산 구장에 내린 비로 마운드가 젖은 상태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는 초반부터 제구력 난조에 빠졌습니다.
포수 허도환과의 싸인이 엇갈리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헌납했습니다.
탈보트는 시즌 최다인 116개의 공을 던졌지만 나성범에게 홈런을 맞는 등 4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제 1선발의 부진속에 한화 타선은 이재학에게 삼진 9개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회초 1사 만루에선 최진행의 잘맞은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았습니다.
4대 0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승조 박정진을 투입하며, 승리에 의욕을 보였지만,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면서 올시즌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T는 기아에 2대 1로 앞서며 기아전 7연패 탈출에 도전했지만 5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안타 2개를 몰아친 KT 이대형은 노게임이 선언되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발 흔들, 타선 무기력…4연패 ‘위기의 한화’
-
- 입력 2015-06-20 21:28:50
- 수정2015-06-20 22:11:14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잘나가던 한화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공수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져 올시즌 첫 4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산 구장에 내린 비로 마운드가 젖은 상태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는 초반부터 제구력 난조에 빠졌습니다.
포수 허도환과의 싸인이 엇갈리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헌납했습니다.
탈보트는 시즌 최다인 116개의 공을 던졌지만 나성범에게 홈런을 맞는 등 4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제 1선발의 부진속에 한화 타선은 이재학에게 삼진 9개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회초 1사 만루에선 최진행의 잘맞은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았습니다.
4대 0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승조 박정진을 투입하며, 승리에 의욕을 보였지만,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면서 올시즌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T는 기아에 2대 1로 앞서며 기아전 7연패 탈출에 도전했지만 5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안타 2개를 몰아친 KT 이대형은 노게임이 선언되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잘나가던 한화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화는 공수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NC에 져 올시즌 첫 4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산 구장에 내린 비로 마운드가 젖은 상태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는 초반부터 제구력 난조에 빠졌습니다.
포수 허도환과의 싸인이 엇갈리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헌납했습니다.
탈보트는 시즌 최다인 116개의 공을 던졌지만 나성범에게 홈런을 맞는 등 4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제 1선발의 부진속에 한화 타선은 이재학에게 삼진 9개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회초 1사 만루에선 최진행의 잘맞은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았습니다.
4대 0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승조 박정진을 투입하며, 승리에 의욕을 보였지만,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면서 올시즌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T는 기아에 2대 1로 앞서며 기아전 7연패 탈출에 도전했지만 5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안타 2개를 몰아친 KT 이대형은 노게임이 선언되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