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 7월 팡파르…메르스 차단 ‘총력’
입력 2015.06.21 (21:22)
수정 2015.06.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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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다음 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대회가 메르스 여파 속에 열리는 만큼 조직위는 선수단 건강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 경기장을 밝힐 성화입니다.
지난 4일 제주도를 출발해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2일 동안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 선수단은 백40여 개 나라, 만3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도 8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참가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광주광역시장/광주 U대회 조직위원장) :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 사태입니다.
메르스 여파 속에 국제 대회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KTX 전용칸과 버스를 운행하고 선수촌과 각 경기장에 선별 진료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반덴플라스(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하계 U대회 담당 국장) : "일부 국가들이 참가를 고심하고 있지만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가 없다는 점을 설득할 것입니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스포츠와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다음 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대회가 메르스 여파 속에 열리는 만큼 조직위는 선수단 건강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 경기장을 밝힐 성화입니다.
지난 4일 제주도를 출발해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2일 동안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 선수단은 백40여 개 나라, 만3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도 8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참가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광주광역시장/광주 U대회 조직위원장) :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 사태입니다.
메르스 여파 속에 국제 대회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KTX 전용칸과 버스를 운행하고 선수촌과 각 경기장에 선별 진료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반덴플라스(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하계 U대회 담당 국장) : "일부 국가들이 참가를 고심하고 있지만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가 없다는 점을 설득할 것입니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스포츠와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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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21:23:20
- 수정2015-06-21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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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다음 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대회가 메르스 여파 속에 열리는 만큼 조직위는 선수단 건강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 경기장을 밝힐 성화입니다.
지난 4일 제주도를 출발해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2일 동안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 선수단은 백40여 개 나라, 만3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도 8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참가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광주광역시장/광주 U대회 조직위원장) :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 사태입니다.
메르스 여파 속에 국제 대회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KTX 전용칸과 버스를 운행하고 선수촌과 각 경기장에 선별 진료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반덴플라스(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하계 U대회 담당 국장) : "일부 국가들이 참가를 고심하고 있지만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가 없다는 점을 설득할 것입니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스포츠와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다음 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대회가 메르스 여파 속에 열리는 만큼 조직위는 선수단 건강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 경기장을 밝힐 성화입니다.
지난 4일 제주도를 출발해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2일 동안 광주와 전남·북 일대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 선수단은 백40여 개 나라, 만3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북한도 8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참가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광주광역시장/광주 U대회 조직위원장) :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 사태입니다.
메르스 여파 속에 국제 대회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KTX 전용칸과 버스를 운행하고 선수촌과 각 경기장에 선별 진료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반덴플라스(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하계 U대회 담당 국장) : "일부 국가들이 참가를 고심하고 있지만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가 없다는 점을 설득할 것입니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스포츠와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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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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