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프로듀사’ 주인공들 이제는 스크린에서 만나요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가 지난 토요일 막을 내렸는데요.

큰 인기의 원동력이었던 김수현, 공효진 등의 주인공들을 이제는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먼저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웠던 탁예진 PD역의 공효진 씨!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에서 아이를 납치하는 조선족 가사 도우미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리바리 신입 PD 역을 잘 소화한 김수현 씨는 스크린 복귀작인 '리얼'의 촬영 준비와 일본 팬 미팅을 할 예정이라 하고요.

차태현 씨도 옴니버스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반면 아이유 씨는 하반기 앨범 준비를 위해 본업인 가수 활동을 충실히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