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테일러 스위프트 “애플에 음원 공급 안 해”

입력 2015.06.22 (18:18) 수정 2015.06.22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신앨범 '1989'의 음원을 애플의 유료 스트리밍서비스인 '애플 뮤직'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출시 예정인 애플 뮤직이 무료서비스 기간엔 가수들에게 음원 수익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스위프트의 공개 비판에 애플은 즉각 태도를 바꿔,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가수들에게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음악은 예술이고 가치가 있는 만큼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테일러 스위프트 “애플에 음원 공급 안 해”
    • 입력 2015-06-22 19:05:01
    • 수정2015-06-22 19:29:52
    글로벌24
<리포트>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신앨범 '1989'의 음원을 애플의 유료 스트리밍서비스인 '애플 뮤직'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출시 예정인 애플 뮤직이 무료서비스 기간엔 가수들에게 음원 수익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스위프트의 공개 비판에 애플은 즉각 태도를 바꿔,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가수들에게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음악은 예술이고 가치가 있는 만큼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