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나무에서 태어난 책, 땅에 심으면?

입력 2015.06.22 (18:20) 수정 2015.06.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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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나의 아버지는 정글에 있었어요' 흥미진진한 모험기를 읽던 어린이가 다 읽은 책을 앞마당에 정성껏 파묻습니다.

나무에서 태어난 책을 땅에 심으면 다시 나무가 된다는 신기한 '동화책'이라는데요.

중성지와 친환경 잉크로 만든 이 동화책 속엔 '자카이다 나무'의 씨앗이 들어있어서..

땅에 묻으면 자연스럽게 발아해 나무로 자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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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나무에서 태어난 책, 땅에 심으면?
    • 입력 2015-06-22 19:06:26
    • 수정2015-06-22 19:29:53
    글로벌24
<리포트>

'나의 아버지는 정글에 있었어요' 흥미진진한 모험기를 읽던 어린이가 다 읽은 책을 앞마당에 정성껏 파묻습니다.

나무에서 태어난 책을 땅에 심으면 다시 나무가 된다는 신기한 '동화책'이라는데요.

중성지와 친환경 잉크로 만든 이 동화책 속엔 '자카이다 나무'의 씨앗이 들어있어서..

땅에 묻으면 자연스럽게 발아해 나무로 자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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