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 총기, 자기방어보다 살인에 주로 이용” 외
입력 2015.06.22 (19:16)
수정 2015.06.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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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에서 총기가 자기방어보다는 살인에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총기 규제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폭력정책센터가 지난 4년 동안의 총기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당 방위적인 총기 살인은 천여 건이지만 흉악 범죄적 살인은 4만 2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하와이, 흡연 허용 나이 21살로 상향
하와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인 흡연 허용 나이를 18살에서 21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와이 언론들은 데이비드 이지 주지사가 최근 이 같은 법안에 서명했으며 내년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5조 원 ‘세탁’ 중국은행 등 기소
이탈리아 검찰이 45억 유로, 약 5조 6천억 원 규모의 불법 자금세탁 혐의로 국영 중국은행과 중국인들을 대거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와 노동착취 등으로 모은 45억 유로를 본국으로 송금한 혐의로 중국은행과 중국인 297명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앉아 보내는 시간 많으면 ‘불안장애’ 위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면 '불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디킨대학 연구팀은 TV 시청과 운전 등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위축과 대사건강 불량 등으로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45도 폭염…122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에서 섭씨 45도까지 치솟은 폭염으로 지난 주말 최소 122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의약품 비축을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미국에서 총기가 자기방어보다는 살인에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총기 규제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폭력정책센터가 지난 4년 동안의 총기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당 방위적인 총기 살인은 천여 건이지만 흉악 범죄적 살인은 4만 2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하와이, 흡연 허용 나이 21살로 상향
하와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인 흡연 허용 나이를 18살에서 21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와이 언론들은 데이비드 이지 주지사가 최근 이 같은 법안에 서명했으며 내년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5조 원 ‘세탁’ 중국은행 등 기소
이탈리아 검찰이 45억 유로, 약 5조 6천억 원 규모의 불법 자금세탁 혐의로 국영 중국은행과 중국인들을 대거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와 노동착취 등으로 모은 45억 유로를 본국으로 송금한 혐의로 중국은행과 중국인 297명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앉아 보내는 시간 많으면 ‘불안장애’ 위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면 '불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디킨대학 연구팀은 TV 시청과 운전 등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위축과 대사건강 불량 등으로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45도 폭염…122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에서 섭씨 45도까지 치솟은 폭염으로 지난 주말 최소 122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의약품 비축을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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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 “미 총기, 자기방어보다 살인에 주로 이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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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22 19:33:53

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에서 총기가 자기방어보다는 살인에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총기 규제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폭력정책센터가 지난 4년 동안의 총기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당 방위적인 총기 살인은 천여 건이지만 흉악 범죄적 살인은 4만 2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하와이, 흡연 허용 나이 21살로 상향
하와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인 흡연 허용 나이를 18살에서 21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와이 언론들은 데이비드 이지 주지사가 최근 이 같은 법안에 서명했으며 내년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5조 원 ‘세탁’ 중국은행 등 기소
이탈리아 검찰이 45억 유로, 약 5조 6천억 원 규모의 불법 자금세탁 혐의로 국영 중국은행과 중국인들을 대거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와 노동착취 등으로 모은 45억 유로를 본국으로 송금한 혐의로 중국은행과 중국인 297명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앉아 보내는 시간 많으면 ‘불안장애’ 위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면 '불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디킨대학 연구팀은 TV 시청과 운전 등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위축과 대사건강 불량 등으로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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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에서 섭씨 45도까지 치솟은 폭염으로 지난 주말 최소 122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의약품 비축을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미국에서 총기가 자기방어보다는 살인에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총기 규제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폭력정책센터가 지난 4년 동안의 총기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당 방위적인 총기 살인은 천여 건이지만 흉악 범죄적 살인은 4만 2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하와이, 흡연 허용 나이 21살로 상향
하와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인 흡연 허용 나이를 18살에서 21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와이 언론들은 데이비드 이지 주지사가 최근 이 같은 법안에 서명했으며 내년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5조 원 ‘세탁’ 중국은행 등 기소
이탈리아 검찰이 45억 유로, 약 5조 6천억 원 규모의 불법 자금세탁 혐의로 국영 중국은행과 중국인들을 대거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와 노동착취 등으로 모은 45억 유로를 본국으로 송금한 혐의로 중국은행과 중국인 297명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앉아 보내는 시간 많으면 ‘불안장애’ 위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면 '불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디킨대학 연구팀은 TV 시청과 운전 등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위축과 대사건강 불량 등으로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 45도 폭염…1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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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의약품 비축을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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