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6.22 (23:03) 수정 2015.06.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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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관계 개선 의지 천명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상대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 행사에 참석해 관계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실질적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지, 두 나라 앞에 놓인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구리시 병원 2곳 폐쇄…격리 기간 연장 검토

메르스 확진자가 들렀던 경기도 구리의 병원 2곳이 폐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일부 환자들이 격리 기간 말미에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자 격리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이인제·김한길·노건평 소환 통보

검찰이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과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건평 씨 등 3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두 의원은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노건평 씨는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北,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불참 통보

북한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체 종목 조 추첨까지 해 놓고 오늘 갑작스레 대회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북측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 인권기구 사무소의 서울 설치를 문제 삼았습니다.

초기 비밀번호 바꾸지 않다가 ‘절도 표적’

카드 열쇠를 함께 쓰는 디지털 자물쇠를 설치한다면, 초기화 상태의 비밀번호를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고 제품이 나올 당시 상태로 놔두 면 절도의 표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달리던 차에 쇠구슬, 남의 차에 방화…“홧김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다른 차에 쇠구슬을 쏜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주차가 못마땅하다며 남의 차에 불을 지른 아파트 주민이 입건됐습니다. 모두 홧김에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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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관계 개선 의지 천명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상대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 행사에 참석해 관계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실질적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지, 두 나라 앞에 놓인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구리시 병원 2곳 폐쇄…격리 기간 연장 검토

메르스 확진자가 들렀던 경기도 구리의 병원 2곳이 폐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일부 환자들이 격리 기간 말미에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자 격리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이인제·김한길·노건평 소환 통보

검찰이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과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건평 씨 등 3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두 의원은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노건평 씨는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北,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불참 통보

북한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체 종목 조 추첨까지 해 놓고 오늘 갑작스레 대회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북측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 인권기구 사무소의 서울 설치를 문제 삼았습니다.

초기 비밀번호 바꾸지 않다가 ‘절도 표적’

카드 열쇠를 함께 쓰는 디지털 자물쇠를 설치한다면, 초기화 상태의 비밀번호를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고 제품이 나올 당시 상태로 놔두 면 절도의 표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달리던 차에 쇠구슬, 남의 차에 방화…“홧김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다른 차에 쇠구슬을 쏜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주차가 못마땅하다며 남의 차에 불을 지른 아파트 주민이 입건됐습니다. 모두 홧김에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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