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상,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비상

입력 2002.04.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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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마이클 오웬이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차례로 부상을 입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간판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월드컵 본선 출전이 불투명한 처지입니다.
맨체스터 소속의 베컴은 데포르티보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을 받고 왼발 뼈가 부러졌습니다.
골잡이 오웬은 어제 경기도중 타박상을 입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두 선수의 부상으로 잉글랜드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앞서 열리는 파3대회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이자와는 5번과 6번 홀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해 단연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축구 보카 주니어스와 몬테비디오의 대결. 골킥을 이어받은 번개골로 보카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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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부상,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비상
    • 입력 2002-04-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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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마이클 오웬이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차례로 부상을 입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간판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월드컵 본선 출전이 불투명한 처지입니다. 맨체스터 소속의 베컴은 데포르티보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을 받고 왼발 뼈가 부러졌습니다. 골잡이 오웬은 어제 경기도중 타박상을 입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두 선수의 부상으로 잉글랜드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앞서 열리는 파3대회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이자와는 5번과 6번 홀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해 단연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축구 보카 주니어스와 몬테비디오의 대결. 골킥을 이어받은 번개골로 보카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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