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최고 권위’ 윔블던 첫 승 도전!
입력 2015.06.29 (06:25)
수정 2015.06.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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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오늘밤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이 본선에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세계 랭킹 78위 정현도 대망의 윔블던 첫 승을 향해 출발합니다.
상대는 세계 랭킹 151위의 위그에베르로 정현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로 평가됩니다.
정현이 오늘밤 위그에베르를 꺾으면 2008년 이형택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됩니다.
정현은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토론토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안타를 쳤습니다.
호비뉴의 선제골로 가볍게 출발한 브라질.
그러나 후반 25분 파라과이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에 패해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오늘밤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이 본선에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세계 랭킹 78위 정현도 대망의 윔블던 첫 승을 향해 출발합니다.
상대는 세계 랭킹 151위의 위그에베르로 정현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로 평가됩니다.
정현이 오늘밤 위그에베르를 꺾으면 2008년 이형택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됩니다.
정현은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토론토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안타를 쳤습니다.
호비뉴의 선제골로 가볍게 출발한 브라질.
그러나 후반 25분 파라과이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에 패해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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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테니스 최고 권위’ 윔블던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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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9 06:25:47
- 수정2015-06-29 0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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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오늘밤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이 본선에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세계 랭킹 78위 정현도 대망의 윔블던 첫 승을 향해 출발합니다.
상대는 세계 랭킹 151위의 위그에베르로 정현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로 평가됩니다.
정현이 오늘밤 위그에베르를 꺾으면 2008년 이형택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됩니다.
정현은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토론토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안타를 쳤습니다.
호비뉴의 선제골로 가볍게 출발한 브라질.
그러나 후반 25분 파라과이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에 패해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오늘밤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이 본선에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세계 랭킹 78위 정현도 대망의 윔블던 첫 승을 향해 출발합니다.
상대는 세계 랭킹 151위의 위그에베르로 정현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로 평가됩니다.
정현이 오늘밤 위그에베르를 꺾으면 2008년 이형택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됩니다.
정현은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토론토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안타를 쳤습니다.
호비뉴의 선제골로 가볍게 출발한 브라질.
그러나 후반 25분 파라과이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에 패해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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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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