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빅뱅 ‘MADE’ 시리즈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입력 2015.07.01 (08:23) 수정 2015.07.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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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승화입니다.

최근 아이돌 그룹이 줄줄이 컴백을 하면서 여름 대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빅뱅이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가수 빅뱅이 ‘MADE SERIES’의 세 번째 앨범 ‘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자정 공개된 ‘IF YOU’는 역대 빅뱅 노래 중 가장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며 더블 타이틀곡인 ‘맨정신’은 계절감을 살린 여름 노래인데요, 두 곡을 공개하기 전 상반된 매력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죠.

180도 다른 스타일의 두 곡으로 빅뱅이 또 한 번 가요계를 점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이민호 씨가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이민호 씨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김나영 씨가 SNS산업진흥원장상 그룹 빅뱅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소설가 이외수 씨가 SNS산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비주의 커플 원빈, 이나영 씨가 극비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도 조용히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고 이달 초 지인들과 함께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는데요.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용한 행보를 선호하는 두 사람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씨가 제기한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방송출연 방해 등 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노민우 씨는 직접 공정위에 출석해 SM과의 계약 등 관계에서 발생한 분쟁에 대한 의견을 진술했고 공정위는 SM 측 관계자도 불러 해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노민우 씨 측은 데뷔 전 17년에 이르는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이에 저항하려 하자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지원활동을 중단한 것은 물론, SM에서 나와 활동을 시작하자 모든 방송사에 자신의 출연을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정경석(변호사/노민우 법률 대리인) : “출연 방해 부분이라는 게 약간 무형적인 방법으로 행해지고, 관련자들이 진술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상당히 입증하기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최대한 입증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M 측은 ‘근거 없는 소 제기 및 신고에 대해 다각적으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M 측이 노민우 씨의 방송출연을 실제 방해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김수로 씨와 만화가 김풍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2015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멘토로 참여합니다.

오늘 ‘2015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을 하고 앞으로 10개월간 콘텐츠 산업의 각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 실습도 동시에 진행하는데요.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 송지나, 영화감독 진모영 씨도 참여하는 만큼 어떤 인재들을 발굴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 씨가 영화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각본과 캐스팅, 연출까지 직접 맡았는데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는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살인 사건을 한 형사가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로, 동료 배우 오정세, 황영희, 박진주 씨 등이 출연합니다.

남궁민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남궁민 씨의 첫 번째 영화는 내년부터 많은 영화제에 출품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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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1 08:27:04
    • 수정2015-07-01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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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승화입니다.

최근 아이돌 그룹이 줄줄이 컴백을 하면서 여름 대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빅뱅이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가수 빅뱅이 ‘MADE SERIES’의 세 번째 앨범 ‘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자정 공개된 ‘IF YOU’는 역대 빅뱅 노래 중 가장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며 더블 타이틀곡인 ‘맨정신’은 계절감을 살린 여름 노래인데요, 두 곡을 공개하기 전 상반된 매력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죠.

180도 다른 스타일의 두 곡으로 빅뱅이 또 한 번 가요계를 점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이민호 씨가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이민호 씨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김나영 씨가 SNS산업진흥원장상 그룹 빅뱅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소설가 이외수 씨가 SNS산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비주의 커플 원빈, 이나영 씨가 극비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도 조용히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고 이달 초 지인들과 함께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는데요.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용한 행보를 선호하는 두 사람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씨가 제기한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방송출연 방해 등 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노민우 씨는 직접 공정위에 출석해 SM과의 계약 등 관계에서 발생한 분쟁에 대한 의견을 진술했고 공정위는 SM 측 관계자도 불러 해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노민우 씨 측은 데뷔 전 17년에 이르는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이에 저항하려 하자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지원활동을 중단한 것은 물론, SM에서 나와 활동을 시작하자 모든 방송사에 자신의 출연을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정경석(변호사/노민우 법률 대리인) : “출연 방해 부분이라는 게 약간 무형적인 방법으로 행해지고, 관련자들이 진술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상당히 입증하기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최대한 입증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M 측은 ‘근거 없는 소 제기 및 신고에 대해 다각적으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M 측이 노민우 씨의 방송출연을 실제 방해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김수로 씨와 만화가 김풍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2015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멘토로 참여합니다.

오늘 ‘2015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을 하고 앞으로 10개월간 콘텐츠 산업의 각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 실습도 동시에 진행하는데요.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 송지나, 영화감독 진모영 씨도 참여하는 만큼 어떤 인재들을 발굴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 씨가 영화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각본과 캐스팅, 연출까지 직접 맡았는데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는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살인 사건을 한 형사가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로, 동료 배우 오정세, 황영희, 박진주 씨 등이 출연합니다.

남궁민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남궁민 씨의 첫 번째 영화는 내년부터 많은 영화제에 출품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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