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혁신도시, 새 시대 연다

입력 2015.07.01 (09:54) 수정 2015.07.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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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가운데, '경남 진주'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전 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한국토지주택공사, LH도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진주 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9만 7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20층 규모인 신청사는 초절전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세워졌습니다.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는 웅장한 건물 4곳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LH는 국토교통부 장관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개청식에서 진주를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이재영(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진주와 경남 지역에 희망을 주는 국민의 주거 공간, 생산 공간, 여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체 11개 이전 기관 가운데, 8개 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했고, 나머지 3개 기관은 내년까지 진주로 이전합니다.

상주인구 3만 8천 명, 신재생 에너지 기반 녹색 첨단 도시로 설계된 진주 혁신도시는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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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 혁신도시, 새 시대 연다
    • 입력 2015-07-01 09:56:21
    • 수정2015-07-01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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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가운데, '경남 진주'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전 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한국토지주택공사, LH도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진주 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9만 7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20층 규모인 신청사는 초절전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세워졌습니다.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는 웅장한 건물 4곳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LH는 국토교통부 장관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개청식에서 진주를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이재영(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 "진주와 경남 지역에 희망을 주는 국민의 주거 공간, 생산 공간, 여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체 11개 이전 기관 가운데, 8개 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했고, 나머지 3개 기관은 내년까지 진주로 이전합니다.

상주인구 3만 8천 명, 신재생 에너지 기반 녹색 첨단 도시로 설계된 진주 혁신도시는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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