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38개국 선수단 속속 입촌식
입력 2015.07.01 (11:09)
수정 2015.07.01 (1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일을 이틀 앞둔 1일 참가국들이 속속 선수촌에 국기를 게양하며 대회 참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카메룬, 헝가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38개국이 입촌식을 했다.
일본은 선수 등 총 586명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고, 영국도 100명이 넘는 선수단을 보냈다.
이들 국가의 선수단은 선수촌의 공연과 임덕호 선수촌장의 환영사로 이어지는 환대를 받고, 입촌 선언에 이어 자국의 국기를 게양했다.
입촌식에 참가한 펜싱의 료헤이 노구치(19)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영국 앤드류 로스 히버트 선수단장(51)은 "이번 대회가 아주 흥미롭고 기대돼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메달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은 이날 오후 선수촌에 도착하고, 2일 오후 4시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카메룬, 헝가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38개국이 입촌식을 했다.
일본은 선수 등 총 586명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고, 영국도 100명이 넘는 선수단을 보냈다.
이들 국가의 선수단은 선수촌의 공연과 임덕호 선수촌장의 환영사로 이어지는 환대를 받고, 입촌 선언에 이어 자국의 국기를 게양했다.
입촌식에 참가한 펜싱의 료헤이 노구치(19)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영국 앤드류 로스 히버트 선수단장(51)은 "이번 대회가 아주 흥미롭고 기대돼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메달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은 이날 오후 선수촌에 도착하고, 2일 오후 4시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영합니다!…38개국 선수단 속속 입촌식
-
- 입력 2015-07-01 11:09:49
- 수정2015-07-01 11:37:29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일을 이틀 앞둔 1일 참가국들이 속속 선수촌에 국기를 게양하며 대회 참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카메룬, 헝가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38개국이 입촌식을 했다.
일본은 선수 등 총 586명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고, 영국도 100명이 넘는 선수단을 보냈다.
이들 국가의 선수단은 선수촌의 공연과 임덕호 선수촌장의 환영사로 이어지는 환대를 받고, 입촌 선언에 이어 자국의 국기를 게양했다.
입촌식에 참가한 펜싱의 료헤이 노구치(19)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영국 앤드류 로스 히버트 선수단장(51)은 "이번 대회가 아주 흥미롭고 기대돼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메달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은 이날 오후 선수촌에 도착하고, 2일 오후 4시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카메룬, 헝가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38개국이 입촌식을 했다.
일본은 선수 등 총 586명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고, 영국도 100명이 넘는 선수단을 보냈다.
이들 국가의 선수단은 선수촌의 공연과 임덕호 선수촌장의 환영사로 이어지는 환대를 받고, 입촌 선언에 이어 자국의 국기를 게양했다.
입촌식에 참가한 펜싱의 료헤이 노구치(19)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영국 앤드류 로스 히버트 선수단장(51)은 "이번 대회가 아주 흥미롭고 기대돼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메달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은 이날 오후 선수촌에 도착하고, 2일 오후 4시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