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 경찰 총격 사망자 하루 평균 2.5명
입력 2015.07.01 (18:19)
수정 2015.07.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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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상반기 미국에서 경찰관 총격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하루 평균 2.5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워싱턴포스트가 지역 언론 보도를 토대로 정보를 수집한 결과인데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근무중인 경찰의 총격으로 하루에 2.5명꼴, 백만명당 1.4명이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진 셈입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83%인 387명이 총기 등 흉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51명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16명은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과도한 공권력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셉니다.
올 상반기 미국에서 경찰관 총격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하루 평균 2.5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워싱턴포스트가 지역 언론 보도를 토대로 정보를 수집한 결과인데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근무중인 경찰의 총격으로 하루에 2.5명꼴, 백만명당 1.4명이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진 셈입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83%인 387명이 총기 등 흉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51명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16명은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과도한 공권력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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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미 경찰 총격 사망자 하루 평균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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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9:13:28
- 수정2015-07-01 19:29:28

<앵커 멘트>
올 상반기 미국에서 경찰관 총격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하루 평균 2.5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워싱턴포스트가 지역 언론 보도를 토대로 정보를 수집한 결과인데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근무중인 경찰의 총격으로 하루에 2.5명꼴, 백만명당 1.4명이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진 셈입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83%인 387명이 총기 등 흉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51명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16명은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과도한 공권력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셉니다.
올 상반기 미국에서 경찰관 총격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하루 평균 2.5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워싱턴포스트가 지역 언론 보도를 토대로 정보를 수집한 결과인데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근무중인 경찰의 총격으로 하루에 2.5명꼴, 백만명당 1.4명이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진 셈입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83%인 387명이 총기 등 흉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51명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16명은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과도한 공권력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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