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 star를 찾아라!
입력 2015.07.01 (21:39)
수정 2015.07.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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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시장에 내놓을만한 게임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로 경기도가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한 '게임 오디션'을 열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 최고 경영진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 옥석을 가려내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플레잉 게임부터 전쟁, 그리고 방어를 위주로 하는 게임은 물론, 쉽고 직관적인 게임까지.
선발대회에 나선 개발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상용화 직전 단계의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녹취> "한 명의 군주와 다섯 명의 장수를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넥슨이나 NHN 등 국내 게임업계 대표 기업의 최고 경영진.
새로 시작하는 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이상만(넥슨 본부장) : "책을 보다가 덮어놔도 다시 보고싶은 그런 끌림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재미를 주안점으로 많이 봤습니다."
침체기에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5팀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상금과 함께 앞으로 상용화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정호(우승업체 대표) : "쉬우면서 재미있고 그러면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거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재밌어요(웃음)"
경기도는 앞으로도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나 창의적인 개발자도 꾸준히 발굴해 게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세계시장에 내놓을만한 게임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로 경기도가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한 '게임 오디션'을 열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 최고 경영진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 옥석을 가려내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플레잉 게임부터 전쟁, 그리고 방어를 위주로 하는 게임은 물론, 쉽고 직관적인 게임까지.
선발대회에 나선 개발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상용화 직전 단계의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녹취> "한 명의 군주와 다섯 명의 장수를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넥슨이나 NHN 등 국내 게임업계 대표 기업의 최고 경영진.
새로 시작하는 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이상만(넥슨 본부장) : "책을 보다가 덮어놔도 다시 보고싶은 그런 끌림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재미를 주안점으로 많이 봤습니다."
침체기에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5팀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상금과 함께 앞으로 상용화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정호(우승업체 대표) : "쉬우면서 재미있고 그러면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거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재밌어요(웃음)"
경기도는 앞으로도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나 창의적인 개발자도 꾸준히 발굴해 게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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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게임 star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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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21:50:23
- 수정2015-07-01 21:57:09

<앵커 멘트>
세계시장에 내놓을만한 게임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로 경기도가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한 '게임 오디션'을 열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 최고 경영진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 옥석을 가려내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플레잉 게임부터 전쟁, 그리고 방어를 위주로 하는 게임은 물론, 쉽고 직관적인 게임까지.
선발대회에 나선 개발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상용화 직전 단계의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녹취> "한 명의 군주와 다섯 명의 장수를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넥슨이나 NHN 등 국내 게임업계 대표 기업의 최고 경영진.
새로 시작하는 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이상만(넥슨 본부장) : "책을 보다가 덮어놔도 다시 보고싶은 그런 끌림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재미를 주안점으로 많이 봤습니다."
침체기에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5팀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상금과 함께 앞으로 상용화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정호(우승업체 대표) : "쉬우면서 재미있고 그러면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거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재밌어요(웃음)"
경기도는 앞으로도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나 창의적인 개발자도 꾸준히 발굴해 게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세계시장에 내놓을만한 게임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로 경기도가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한 '게임 오디션'을 열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 최고 경영진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 옥석을 가려내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플레잉 게임부터 전쟁, 그리고 방어를 위주로 하는 게임은 물론, 쉽고 직관적인 게임까지.
선발대회에 나선 개발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상용화 직전 단계의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녹취> "한 명의 군주와 다섯 명의 장수를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넥슨이나 NHN 등 국내 게임업계 대표 기업의 최고 경영진.
새로 시작하는 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이상만(넥슨 본부장) : "책을 보다가 덮어놔도 다시 보고싶은 그런 끌림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재미를 주안점으로 많이 봤습니다."
침체기에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5팀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상금과 함께 앞으로 상용화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정호(우승업체 대표) : "쉬우면서 재미있고 그러면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거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재밌어요(웃음)"
경기도는 앞으로도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나 창의적인 개발자도 꾸준히 발굴해 게임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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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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