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 U대회 ‘열기 후끈’

입력 2015.07.04 (21:02) 수정 2015.07.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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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관객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주말을 맞아 경기장엔 관객의 응원과 함성이 가득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과 터키의 남자 농구 예선 첫 번째 경기.

미국 대학 농구 최강팀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골이 폭발할 때마다 경기장은 환호로 가득찹니다.

<인터뷰> 신정용(관람객) : 진짜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박진감 넘치고.

<녹취>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에서는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박수와 함성으로 힘을 북돋고 때로는 두 손을 모아 승리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펜싱 국가대표) : "관객들이 호응을 막 해 주시니까 그걸 보고 저도 힘을 얻고, 게임에 더 집중이 잘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개막과 함께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대회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관람객들로 가득한 이곳은 펜싱 경기장입니다.

오늘 하루 펜싱과 유도 양궁까지 세 개 종목은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신나는 타악기 공연에 맞춰 시민들이 몸을 들썩입니다.

경기장 밖에선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최인경(관람객) : "역시 젊은이들의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지 활력도 좋고 너무 즐거워요."

U대회가 열리는 광주에서는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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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 U대회 ‘열기 후끈’
    • 입력 2015-07-04 21:04:16
    • 수정2015-07-04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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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관객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주말을 맞아 경기장엔 관객의 응원과 함성이 가득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과 터키의 남자 농구 예선 첫 번째 경기.

미국 대학 농구 최강팀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골이 폭발할 때마다 경기장은 환호로 가득찹니다.

<인터뷰> 신정용(관람객) : 진짜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박진감 넘치고.

<녹취>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에서는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박수와 함성으로 힘을 북돋고 때로는 두 손을 모아 승리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박준영(펜싱 국가대표) : "관객들이 호응을 막 해 주시니까 그걸 보고 저도 힘을 얻고, 게임에 더 집중이 잘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개막과 함께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대회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관람객들로 가득한 이곳은 펜싱 경기장입니다.

오늘 하루 펜싱과 유도 양궁까지 세 개 종목은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신나는 타악기 공연에 맞춰 시민들이 몸을 들썩입니다.

경기장 밖에선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최인경(관람객) : "역시 젊은이들의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지 활력도 좋고 너무 즐거워요."

U대회가 열리는 광주에서는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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