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무너진 초기 방역망’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15.07.06 (19:22) 수정 2015.07.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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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국 사회1부 김세정, 윤지연, 박광식, 김덕훈, 박상욱 기자 등이 보도한 '메르스 환자 격리요구 묵살, 무너진 초기 방역망'이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메르스 환자 격리요구 묵살' 보도는 메르스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다가 감염된 3번째 환자의 딸이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격리와 검사를 요구했지만 보건당국이 이를 묵살당했다는 내용을 단독 취재한 것으로, 메르스 사태 초기 방역의 실패와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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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무너진 초기 방역망’ 이달의 기자상 수상
    • 입력 2015-07-06 19:23:21
    • 수정2015-07-06 1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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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국 사회1부 김세정, 윤지연, 박광식, 김덕훈, 박상욱 기자 등이 보도한 '메르스 환자 격리요구 묵살, 무너진 초기 방역망'이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메르스 환자 격리요구 묵살' 보도는 메르스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다가 감염된 3번째 환자의 딸이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격리와 검사를 요구했지만 보건당국이 이를 묵살당했다는 내용을 단독 취재한 것으로, 메르스 사태 초기 방역의 실패와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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