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참가 부룬디 선수 2명 ‘행방 묘연’

입력 2015.07.07 (12:27) 수정 2015.07.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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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 2명이 사흘째 행방이 묘연해 조직위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부룬디 남녀 선수 2명이 선수촌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태권도와 육상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며 U대회 참가 선수에게 발급되는 단기 체류 비자를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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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대회 참가 부룬디 선수 2명 ‘행방 묘연’
    • 입력 2015-07-07 12:28:12
    • 수정2015-07-07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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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 2명이 사흘째 행방이 묘연해 조직위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부룬디 남녀 선수 2명이 선수촌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태권도와 육상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며 U대회 참가 선수에게 발급되는 단기 체류 비자를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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