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 ‘은’ 획득

입력 2015.07.07 (17:17) 수정 2015.07.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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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에서 세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 출전한 김진용(26·강원도청)-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은 402.96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김진용은 이틀 전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금메달은 424.38점을 기록한 왕안치-왕야오(중국)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401.64점의 이고르 갈페린-이고르 미알린(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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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 ‘은’ 획득
    • 입력 2015-07-07 17:17:36
    • 수정2015-07-07 17:58:08
    연합뉴스
한국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에서 세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 출전한 김진용(26·강원도청)-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은 402.96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김진용은 이틀 전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금메달은 424.38점을 기록한 왕안치-왕야오(중국)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401.64점의 이고르 갈페린-이고르 미알린(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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