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테니스 한나래, 여자단식 8강 진출

입력 2015.07.07 (19:34) 수정 2015.07.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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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226위·인천시청)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 안착했다.

한나래는 7일 광주 염주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섀넬 판 응우옌(미국)을 2-0(6-4 6-2)으로 꺾었다.

한나래의 준준결승 상대는 베아트리스 거멀리야(1천135위·인도네시아)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정홍(22·건국대)-장수정(20·대구시청)은 사이드 나구이브-자와이리야 누르딘(말레이시아)을 2-0(6-2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남자복식 정현(19·상지대)-남지성(22·부산테니스협회)도 세바스티안 로페스-라파엘 솔로르자노(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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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대회 테니스 한나래, 여자단식 8강 진출
    • 입력 2015-07-07 19:34:48
    • 수정2015-07-07 19:35:18
    연합뉴스
한나래(226위·인천시청)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 안착했다. 한나래는 7일 광주 염주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섀넬 판 응우옌(미국)을 2-0(6-4 6-2)으로 꺾었다. 한나래의 준준결승 상대는 베아트리스 거멀리야(1천135위·인도네시아)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정홍(22·건국대)-장수정(20·대구시청)은 사이드 나구이브-자와이리야 누르딘(말레이시아)을 2-0(6-2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남자복식 정현(19·상지대)-남지성(22·부산테니스협회)도 세바스티안 로페스-라파엘 솔로르자노(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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