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획득

입력 2015.07.07 (19:41) 수정 2015.07.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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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대표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정호진(21·동의대), 박준영(20·한국체대), 송종훈(22·한국체대), 강민규(23·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폴란드를 45-42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40-45로 졌다.

이 종목 금메달은 프랑스가 가져갔고 우크라이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는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도 러시아를 45-39로 제압해 이날 펜싱에 걸린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한국은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38-45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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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동메달 획득
    • 입력 2015-07-07 19:41:35
    • 수정2015-07-07 19:41:57
    연합뉴스
한국 펜싱 대표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정호진(21·동의대), 박준영(20·한국체대), 송종훈(22·한국체대), 강민규(23·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폴란드를 45-42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40-45로 졌다. 이 종목 금메달은 프랑스가 가져갔고 우크라이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는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도 러시아를 45-39로 제압해 이날 펜싱에 걸린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한국은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38-45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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