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7.08 (18:59) 수정 2015.07.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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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헌법 가치 지키고 싶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물러나면서 여권 내홍이 봉합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유 의원은 헌법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서 그동안 사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흘째 신규 환자 ‘0’…2명 추가로 숨져

메르스 신규 환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존 환자 가운데 2명이 숨져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메르스 대응을 위해 국가 연구 자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北, 이희호 여사 방북 ‘무산 가능성’ 경고

북한이 이희호 여사의 다음달 방북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해경이 최근 구조한 북한 선원들을 모두 돌려 보내지 않으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세부 실종’ 1명 사망…교육 강행해 또 사고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됐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2명은 구조됐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이빙 교육을 받던 한국인 관광객이 또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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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08 2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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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헌법 가치 지키고 싶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물러나면서 여권 내홍이 봉합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유 의원은 헌법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서 그동안 사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흘째 신규 환자 ‘0’…2명 추가로 숨져

메르스 신규 환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존 환자 가운데 2명이 숨져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메르스 대응을 위해 국가 연구 자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北, 이희호 여사 방북 ‘무산 가능성’ 경고

북한이 이희호 여사의 다음달 방북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해경이 최근 구조한 북한 선원들을 모두 돌려 보내지 않으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세부 실종’ 1명 사망…교육 강행해 또 사고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됐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2명은 구조됐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이빙 교육을 받던 한국인 관광객이 또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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