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토사 무너져 1명 사망

입력 2015.07.08 (17:10) 수정 2015.07.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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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택가 하수도 교체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KT 직원 53살 권모 씨가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파놓은 구덩이 옆 쪽의 흙이 갑자기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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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현장서 토사 무너져 1명 사망
    • 입력 2015-07-08 17:11:16
    • 수정2015-07-08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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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택가 하수도 교체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KT 직원 53살 권모 씨가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파놓은 구덩이 옆 쪽의 흙이 갑자기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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