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일성 21주기…‘3대 세습’ 고수 의지 다져
입력 2015.07.08 (19:09)
수정 2015.07.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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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김일성 주석 21주기를 맞아 지난해에 비해 조용히 행사를 치르며 3대 세습체제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오늘 새벽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추모 사설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당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간부들이 김정은의 사상과 영도를 앞장서서 받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오늘 새벽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추모 사설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당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간부들이 김정은의 사상과 영도를 앞장서서 받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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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일성 21주기…‘3대 세습’ 고수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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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9:45:09
- 수정2015-07-08 20:34:21
![](/data/news/2015/07/08/3109488_80.jpg)
북한은 오늘 김일성 주석 21주기를 맞아 지난해에 비해 조용히 행사를 치르며 3대 세습체제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오늘 새벽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추모 사설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당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간부들이 김정은의 사상과 영도를 앞장서서 받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오늘 새벽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추모 사설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당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특히 간부들이 김정은의 사상과 영도를 앞장서서 받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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