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행진 한몫’ 다이빙, 은메달 2개 추가!

입력 2015.07.09 (14:10) 수정 2015.07.09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다이빙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먼저 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9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혼성 팀이벤트 결승에서 354.70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359.50점의 이고르 미알린-다리야 고보르(러시아)가 차지했다.

김나미는 이어 열린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도 문나윤(18·인천시청)과 한 조로 나서 267.69점을 얻어 은메달을 보탰다.

김나미는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1m 스프링보드 은메달,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총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금메달은 취린-쑨멍천(중국)에게 돌아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달 행진 한몫’ 다이빙, 은메달 2개 추가!
    • 입력 2015-07-09 14:10:56
    • 수정2015-07-09 15:35:45
    연합뉴스
한국 다이빙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먼저 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9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혼성 팀이벤트 결승에서 354.70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359.50점의 이고르 미알린-다리야 고보르(러시아)가 차지했다.

김나미는 이어 열린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도 문나윤(18·인천시청)과 한 조로 나서 267.69점을 얻어 은메달을 보탰다.

김나미는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1m 스프링보드 은메달,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총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금메달은 취린-쑨멍천(중국)에게 돌아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