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 플뢰레·여 사브르, 단체전 ‘은 확보’

입력 2015.07.09 (15:13) 수정 2015.07.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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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펜싱이 단체전에서 은메달 한 개씩을 확보했다.

곽준혁(22), 곽창우(21·이상 부산외대), 박준영(21), 송재관(21·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45-39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김선희(27·서울시청), 김하은(21·동의대), 최수연(25·안산시청), 최신희(24·익산시청)가 출전해 4강에서 프랑스를 45-29로 완파했다.

남자 플뢰레는 프랑스, 여자 사브르는 러시아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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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남 플뢰레·여 사브르, 단체전 ‘은 확보’
    • 입력 2015-07-09 15:13:47
    • 수정2015-07-09 15:35:45
    연합뉴스
한국 남녀 펜싱이 단체전에서 은메달 한 개씩을 확보했다.

곽준혁(22), 곽창우(21·이상 부산외대), 박준영(21), 송재관(21·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45-39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김선희(27·서울시청), 김하은(21·동의대), 최수연(25·안산시청), 최신희(24·익산시청)가 출전해 4강에서 프랑스를 45-29로 완파했다.

남자 플뢰레는 프랑스, 여자 사브르는 러시아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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