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핸드볼, 나란히 3연승 순항 ‘조 1위 기대’

입력 2015.07.09 (15:46) 수정 2015.07.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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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니버시아드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쾌조의 3연승을 내달렸다.

여자 대표팀은 9일 전남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몬테네그로를 39-26으로 완파했다.

김온아(27·인천시청)가 7골, 권한나(26·서울시청)는 6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일본,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조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한다.

우리나라는 10일 일본과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도 멕시코를 36-21로 대파하고 3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10일 터키전이다.

◇ 9일 전적

▲ 여자 A조

한국(3승) 39(18-11 21-15)26 몬테네그로(1승1무1패)

세르비아(2승1패) 29-21 우크라이나(1승2패)

일본(1무2패) 32-32 루마니아(2무1패)

▲ 동 남자

한국(3승) 36(19-9 17-12)21 멕시코(4패)

러시아(3승1무) 31-21 터키(1승2패)

리투아니아(1승1무2패) 53-22 미국(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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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핸드볼, 나란히 3연승 순항 ‘조 1위 기대’
    • 입력 2015-07-09 15:46:54
    • 수정2015-07-09 21:29:09
    연합뉴스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쾌조의 3연승을 내달렸다.

여자 대표팀은 9일 전남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몬테네그로를 39-26으로 완파했다.

김온아(27·인천시청)가 7골, 권한나(26·서울시청)는 6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일본,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조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한다.

우리나라는 10일 일본과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도 멕시코를 36-21로 대파하고 3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10일 터키전이다.

◇ 9일 전적

▲ 여자 A조

한국(3승) 39(18-11 21-15)26 몬테네그로(1승1무1패)

세르비아(2승1패) 29-21 우크라이나(1승2패)

일본(1무2패) 32-32 루마니아(2무1패)

▲ 동 남자

한국(3승) 36(19-9 17-12)21 멕시코(4패)

러시아(3승1무) 31-21 터키(1승2패)

리투아니아(1승1무2패) 53-22 미국(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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