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서울 33도

입력 2015.07.10 (06:57) 수정 2015.07.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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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뜨겁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광주 33도 대전 32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고요.

충청과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 더위는 일요일이면 꺾이겠는데요.

내일 제주도와 호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턴 서울 경기와 강원도도 구름이 많아지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상에서 최고 5,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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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서울 33도
    • 입력 2015-07-10 06:59:10
    • 수정2015-07-10 07:35:03
    뉴스광장 1부
오늘 전국이 뜨겁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광주 33도 대전 32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고요.

충청과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 더위는 일요일이면 꺾이겠는데요.

내일 제주도와 호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턴 서울 경기와 강원도도 구름이 많아지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상에서 최고 5,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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