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인형이 아니에요’…아기 곰들의 귀여운 일상

입력 2015.07.11 (06:50) 수정 2015.07.11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정성껏 준비한 우유를 젖병에 담아 가져오자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동물들!

러시아 부보니치 보호센터에 사는 야생 아기 곰들입니다.

먹성은 물론 호기심까지 왕성한데요.

처음 보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혀를 날름거리며 타고난 귀여움을 발산합니다.

이 보호 센터는 1996년에 설립된 이후, 사냥꾼들에게 부모를 잃은 아기 곰을 구조하고 보살핀 뒤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데요.

최근 이곳에서 보호 중인 열여섯 마리의 아기 곰 일상을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벌써 남다른 점프 능력으로 야생의 기질을 보여주는 아기 곰들!

부디 건강하게 성장해 자연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인형이 아니에요’…아기 곰들의 귀여운 일상
    • 입력 2015-07-11 06:47:39
    • 수정2015-07-11 07:56:10
    뉴스광장 1부
사육사가 정성껏 준비한 우유를 젖병에 담아 가져오자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동물들!

러시아 부보니치 보호센터에 사는 야생 아기 곰들입니다.

먹성은 물론 호기심까지 왕성한데요.

처음 보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혀를 날름거리며 타고난 귀여움을 발산합니다.

이 보호 센터는 1996년에 설립된 이후, 사냥꾼들에게 부모를 잃은 아기 곰을 구조하고 보살핀 뒤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데요.

최근 이곳에서 보호 중인 열여섯 마리의 아기 곰 일상을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벌써 남다른 점프 능력으로 야생의 기질을 보여주는 아기 곰들!

부디 건강하게 성장해 자연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