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노조 통합 합의

입력 2015.07.13 (12:22) 수정 2015.07.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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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통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던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하나금융은 합병 원칙과 합병 은행의 이름, 통합 절차, 고용 안정 등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와 합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통합 은행의 이름에는 '외환'이나 'KEB'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고, 임금과 복리후생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산 통합 전까지 직원의 교차 발령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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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노조 통합 합의
    • 입력 2015-07-13 12:23:04
    • 수정2015-07-13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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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통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던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하나금융은 합병 원칙과 합병 은행의 이름, 통합 절차, 고용 안정 등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와 합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통합 은행의 이름에는 '외환'이나 'KEB'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고, 임금과 복리후생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산 통합 전까지 직원의 교차 발령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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