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선관위 “대통령 ‘심판’ 발언, 선거법 위반 아니다” 외

입력 2015.07.13 (21:43) 수정 2015.07.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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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한 발언에 대해 국회법 개정안 등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메르스 신규 환자 8일째 ‘0’

메르스 추가 환자가 8일째 발생하지 않아 확진자 18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6명, 현재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20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중국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200명 입국

메르스로 크게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항공사와 관광업계가 초청한 중국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200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노총 지도부 천막 농성 “노동시장 개편 반대”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시장 개편이 쉬운 해고와 임금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취업규칙 변경 등의 철폐를 요구하며 지도부가 국회 주변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ATM 카드 복제기로 카드 위조한 일당 검거

현금자동입출금기에 카드 복제기를 달아 은행 고객 160여 명의 카드 정보를 빼낸 뒤 해외에서 몰래 돈을 인출한 캐나다인 등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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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선관위 “대통령 ‘심판’ 발언, 선거법 위반 아니다” 외
    • 입력 2015-07-13 21:45:41
    • 수정2015-07-13 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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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한 발언에 대해 국회법 개정안 등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메르스 신규 환자 8일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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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시장 개편이 쉬운 해고와 임금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취업규칙 변경 등의 철폐를 요구하며 지도부가 국회 주변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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