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자오웨이 ‘황제의 딸’, ‘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중국 톱 배우

입력 2015.07.16 (10:54) 수정 2015.07.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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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드라마 '황제의 딸'과 영화 '소림축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얼굴을 알린 중국 톱 스타 '자오웨이'.

지난해 절친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조언을 듣고 주식 투자에 나섰다가 수천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연예계 워런 버핏'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중국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마윈 회장의 추천으로 투자했던 '알리바바 필름'과 '루이둥 그룹'의 등의 주식 50% 가까이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한 달 사이 자오웨이 부부가 허공에 날린 금액은 약 7천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식 부자로 불리던 배우 '장쯔이'와 '판빙빙' 역시 주식 폭락으로 피눈물을 흘려야 했는데요.

자오웨이만큼은 아니지만 장쯔이와 판빙빙 역시 이번 사태로 수백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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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6 11:04:58
    • 수정2015-07-16 11:13:21
    지구촌뉴스
<리포트>

드라마 '황제의 딸'과 영화 '소림축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얼굴을 알린 중국 톱 스타 '자오웨이'.

지난해 절친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조언을 듣고 주식 투자에 나섰다가 수천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연예계 워런 버핏'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중국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마윈 회장의 추천으로 투자했던 '알리바바 필름'과 '루이둥 그룹'의 등의 주식 50% 가까이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한 달 사이 자오웨이 부부가 허공에 날린 금액은 약 7천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식 부자로 불리던 배우 '장쯔이'와 '판빙빙' 역시 주식 폭락으로 피눈물을 흘려야 했는데요.

자오웨이만큼은 아니지만 장쯔이와 판빙빙 역시 이번 사태로 수백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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