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공동위 열려…임금·3통 문제 등 논의
입력 2015.07.16 (17:08)
수정 2015.07.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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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근로자의 임금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가 개성공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전체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의 임금문제와 통행,통신,통관 등 3통문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현안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에는 우리측 이상민 단장과 북측 박철수 부총국이 1시간 10분 가량 수석대표 회의를 열었으며 추가 접촉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전체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의 임금문제와 통행,통신,통관 등 3통문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현안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에는 우리측 이상민 단장과 북측 박철수 부총국이 1시간 10분 가량 수석대표 회의를 열었으며 추가 접촉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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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열려…임금·3통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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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7:09:27
- 수정2015-07-16 18:48:29

북한 근로자의 임금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가 개성공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전체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의 임금문제와 통행,통신,통관 등 3통문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현안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에는 우리측 이상민 단장과 북측 박철수 부총국이 1시간 10분 가량 수석대표 회의를 열었으며 추가 접촉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전체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의 임금문제와 통행,통신,통관 등 3통문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현안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에는 우리측 이상민 단장과 북측 박철수 부총국이 1시간 10분 가량 수석대표 회의를 열었으며 추가 접촉이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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