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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8:21) 수정 2015.07.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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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안은 타결됐지만 그리스와 독일의 감정은 악화일로입니다.

그리스는 독일을 나치에 비유하고 독일은 그리스를 게으르고 부패했다고 묘사하며 서로 으르렁댑니다.

유럽 통합의 정신은 최근 그리스 사태만 놓고 보면 아직 멀어 보입니다.

글로벌 24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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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6 18:58:41
    • 수정2015-07-16 19:29:40
    글로벌24
구제안은 타결됐지만 그리스와 독일의 감정은 악화일로입니다.

그리스는 독일을 나치에 비유하고 독일은 그리스를 게으르고 부패했다고 묘사하며 서로 으르렁댑니다.

유럽 통합의 정신은 최근 그리스 사태만 놓고 보면 아직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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