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7.17 (06:00) 수정 2015.07.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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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카’ 일 상륙…영남 동해안 밤새 강풍

일본에 상륙한 태풍 '낭카'가 몰고온 거센 비바람에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남과 동해안엔 밤새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풍에 고압선 끊겨 아파트·상가 정전 소동

서울 서대문구에서 강풍에 고압선이 끊기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상가에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日 ‘전쟁 가능 법안’ 9월 최종 통과 ‘유력’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드는 '안보 법안'이 중의원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오는 9월 참의원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오늘 주총서 결정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 여부가 오늘 주주총회에서 결정됩니다. 헤지펀드와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위 당·정·청 재개…‘경제인 사면’ 검토

5개월여 만에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수뇌부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중단된 당정청 회의를 재개하고, 광복절 사면에 경제인을 넣는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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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7 05:52:25
    • 수정2015-07-17 07:26:23
    뉴스광장 1부
‘낭카’ 일 상륙…영남 동해안 밤새 강풍

일본에 상륙한 태풍 '낭카'가 몰고온 거센 비바람에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남과 동해안엔 밤새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풍에 고압선 끊겨 아파트·상가 정전 소동

서울 서대문구에서 강풍에 고압선이 끊기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상가에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日 ‘전쟁 가능 법안’ 9월 최종 통과 ‘유력’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드는 '안보 법안'이 중의원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오는 9월 참의원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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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 여부가 오늘 주주총회에서 결정됩니다. 헤지펀드와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위 당·정·청 재개…‘경제인 사면’ 검토

5개월여 만에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수뇌부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중단된 당정청 회의를 재개하고, 광복절 사면에 경제인을 넣는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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