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프리 러닝 선수의 ‘맨섬’ 유람기

입력 2015.07.17 (06:46) 수정 2015.07.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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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마음을 담아 자신의 고향을 알린 프리러닝 선수의 유람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절벽 끝에 우뚝 솟은 19세기 석조 건축물 꼭대기에서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서는 남자!

탁 트인 초원을 자유롭게 가로지르며 추억의 증기 기관차와 달리기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활기와 평화로움이 어우러진 이곳은 영국 본토와 북아일랜드 사이에 자리한 영국 자치령 '맨섬'인데요.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프리러닝 선수 '월 서튼'이 관광청과 손을 잡고 특별한 '맨섬' 유람기를 제작했습니다.

맨몸으로 온갖 지형지물을 넘나드는 실력자답게 # 날쌘 점프와 유연한 동작으로 '맨섬'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명소는 물론 바이킹 족이 세운 11세기 '필 성' 등, 고유의 문화 유적지까지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프리러너'를 따라 펼쳐지는 매력적인 풍광을 보니당장에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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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프리 러닝 선수의 ‘맨섬’ 유람기
    • 입력 2015-07-17 06:47:45
    • 수정2015-07-17 0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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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마음을 담아 자신의 고향을 알린 프리러닝 선수의 유람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절벽 끝에 우뚝 솟은 19세기 석조 건축물 꼭대기에서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서는 남자!

탁 트인 초원을 자유롭게 가로지르며 추억의 증기 기관차와 달리기 대결을 펼치기도 합니다.

활기와 평화로움이 어우러진 이곳은 영국 본토와 북아일랜드 사이에 자리한 영국 자치령 '맨섬'인데요.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프리러닝 선수 '월 서튼'이 관광청과 손을 잡고 특별한 '맨섬' 유람기를 제작했습니다.

맨몸으로 온갖 지형지물을 넘나드는 실력자답게 # 날쌘 점프와 유연한 동작으로 '맨섬'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명소는 물론 바이킹 족이 세운 11세기 '필 성' 등, 고유의 문화 유적지까지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프리러너'를 따라 펼쳐지는 매력적인 풍광을 보니당장에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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