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10대들!’…리틀야구, 대망의 결승행
입력 2015.07.19 (21:31)
수정 2015.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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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이 홍콩에 완벽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단 1장의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이 걸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구이린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기 넘친 10대 선수들의 공격은 1회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심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1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3점을 뽑아냈습니다.
일본에서 귀화한 선수들로 구성된 홍콩 대표팀은 공수에서 우리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들의 매서운 타격에 이어 초등학생 안재연도 재치있는 공격으로 2타점을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6대 0, 한 시간여 만에 일방적인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둔 리틀야구 대표팀은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심우 : "정신력을 가지고 친구들과 단합해서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 하겠습니다."
당초 지난해보다 타선이 약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타격이 막강해 투수력만 받쳐준다면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결승전 상대 타이완은 투수들이 변화구까지 구사해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회장) : "대만 투수의 슬라이더만 속지 않으면 우리쪽에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도환 대표팀은 내일 난적 타이완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구이린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이 홍콩에 완벽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단 1장의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이 걸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구이린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기 넘친 10대 선수들의 공격은 1회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심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1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3점을 뽑아냈습니다.
일본에서 귀화한 선수들로 구성된 홍콩 대표팀은 공수에서 우리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들의 매서운 타격에 이어 초등학생 안재연도 재치있는 공격으로 2타점을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6대 0, 한 시간여 만에 일방적인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둔 리틀야구 대표팀은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심우 : "정신력을 가지고 친구들과 단합해서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 하겠습니다."
당초 지난해보다 타선이 약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타격이 막강해 투수력만 받쳐준다면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결승전 상대 타이완은 투수들이 변화구까지 구사해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회장) : "대만 투수의 슬라이더만 속지 않으면 우리쪽에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도환 대표팀은 내일 난적 타이완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구이린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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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7-19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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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이 홍콩에 완벽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단 1장의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이 걸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구이린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기 넘친 10대 선수들의 공격은 1회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심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1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3점을 뽑아냈습니다.
일본에서 귀화한 선수들로 구성된 홍콩 대표팀은 공수에서 우리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들의 매서운 타격에 이어 초등학생 안재연도 재치있는 공격으로 2타점을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6대 0, 한 시간여 만에 일방적인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둔 리틀야구 대표팀은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심우 : "정신력을 가지고 친구들과 단합해서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 하겠습니다."
당초 지난해보다 타선이 약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타격이 막강해 투수력만 받쳐준다면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결승전 상대 타이완은 투수들이 변화구까지 구사해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회장) : "대만 투수의 슬라이더만 속지 않으면 우리쪽에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도환 대표팀은 내일 난적 타이완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구이린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이 홍콩에 완벽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단 1장의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이 걸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구이린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패기 넘친 10대 선수들의 공격은 1회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심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1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3점을 뽑아냈습니다.
일본에서 귀화한 선수들로 구성된 홍콩 대표팀은 공수에서 우리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들의 매서운 타격에 이어 초등학생 안재연도 재치있는 공격으로 2타점을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6대 0, 한 시간여 만에 일방적인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둔 리틀야구 대표팀은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심우 : "정신력을 가지고 친구들과 단합해서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 하겠습니다."
당초 지난해보다 타선이 약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타격이 막강해 투수력만 받쳐준다면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결승전 상대 타이완은 투수들이 변화구까지 구사해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 회장) : "대만 투수의 슬라이더만 속지 않으면 우리쪽에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도환 대표팀은 내일 난적 타이완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구이린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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