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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열한 프로야구 ‘이제부터 진짜 승부!’

입력 2015.07.19 (21:30) 수정 2015.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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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가 이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가을 야구를 향한 진짜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의 대미를 장식한 화려한 축포 속에 우정을 나눈 10개 팀은 다시 순위 경쟁에 뛰어듭니다.

현재 1위 삼성과 3위 NC는 불과 1경기 반 차, 5위 한화까지 승차가 크지않아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후반기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 넥센은 주장 이택근의 복귀가 임박해 선두를 위협하고, 삼성은 지켜야하는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1위를 하고 있지만 5위까지도 차이가 얼마 안나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승수 자판기로 불렸던 kt는 7월 승률 공동 1위에 오르며 순위싸움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가을야구를 향해 SK와 기아, 롯데도 대반격을 노리는 가운데 열쇠를 쥔 5위 한화는 올스타 휴식기에도 훈련을 소화하며 지키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정근우(한화) : "최대한 적게 지고 많이 이겨서 팬들에게 가을 야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역대 가장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가을 야구를 향한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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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치열한 프로야구 ‘이제부터 진짜 승부!’
    • 입력 2015-07-19 21:31:50
    • 수정2015-07-19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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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스타전을 마친 프로야구가 이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가을 야구를 향한 진짜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의 대미를 장식한 화려한 축포 속에 우정을 나눈 10개 팀은 다시 순위 경쟁에 뛰어듭니다.

현재 1위 삼성과 3위 NC는 불과 1경기 반 차, 5위 한화까지 승차가 크지않아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후반기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 넥센은 주장 이택근의 복귀가 임박해 선두를 위협하고, 삼성은 지켜야하는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1위를 하고 있지만 5위까지도 차이가 얼마 안나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승수 자판기로 불렸던 kt는 7월 승률 공동 1위에 오르며 순위싸움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가을야구를 향해 SK와 기아, 롯데도 대반격을 노리는 가운데 열쇠를 쥔 5위 한화는 올스타 휴식기에도 훈련을 소화하며 지키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정근우(한화) : "최대한 적게 지고 많이 이겨서 팬들에게 가을 야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역대 가장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가을 야구를 향한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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