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4대개혁, 국민들 자발적으로 동참 필요”
입력 2015.07.21 (12:07)
수정 2015.07.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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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과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이 왜 필요한지, 개혁의 결과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것을 잘 알려서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 개혁은 정부의 의지만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국회와 정치권도 정파를 떠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 가운데 공공개혁은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으로, 유사 중복 사업을 막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면서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노력과 함께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융개혁은 담보 위주의 보신주의에에서 벗어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고,
교육 개혁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달라면서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과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이 왜 필요한지, 개혁의 결과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것을 잘 알려서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 개혁은 정부의 의지만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국회와 정치권도 정파를 떠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 가운데 공공개혁은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으로, 유사 중복 사업을 막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면서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노력과 함께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융개혁은 담보 위주의 보신주의에에서 벗어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고,
교육 개혁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달라면서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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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4대개혁, 국민들 자발적으로 동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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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2:09:46
- 수정2015-07-21 1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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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과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이 왜 필요한지, 개혁의 결과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것을 잘 알려서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 개혁은 정부의 의지만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국회와 정치권도 정파를 떠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 가운데 공공개혁은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으로, 유사 중복 사업을 막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면서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노력과 함께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융개혁은 담보 위주의 보신주의에에서 벗어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고,
교육 개혁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달라면서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과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이 왜 필요한지, 개혁의 결과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것을 잘 알려서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 개혁은 정부의 의지만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국회와 정치권도 정파를 떠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 가운데 공공개혁은 비효율을 걷어내기 위한 것으로, 유사 중복 사업을 막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면서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노력과 함께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융개혁은 담보 위주의 보신주의에에서 벗어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고,
교육 개혁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달라면서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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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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