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출석…“정치 권력 관심 없다”

입력 2015.07.21 (17:06) 수정 2015.07.21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지만 EG 회장이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본인은 정치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8부 심리로 열린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전 청와대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재판에서 본인은 정치권력에 관심이 없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조 전 비서관이 자신을 이용해 입지를 강화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을 전달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측근 전 모 씨가 가지고 온 문건 한, 두개 정도는 기억하지만 보통 자신이나 가족 사칭 건 등에 대해 구두로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만 출석…“정치 권력 관심 없다”
    • 입력 2015-07-21 17:07:34
    • 수정2015-07-21 17:26:48
    뉴스 5
박지만 EG 회장이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본인은 정치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8부 심리로 열린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전 청와대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재판에서 본인은 정치권력에 관심이 없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조 전 비서관이 자신을 이용해 입지를 강화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을 전달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측근 전 모 씨가 가지고 온 문건 한, 두개 정도는 기억하지만 보통 자신이나 가족 사칭 건 등에 대해 구두로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