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분 나눠 파는 ‘과점주주 매각’ 추진
입력 2015.07.21 (19:25)
수정 2015.07.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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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5번째로 시도하면서 지분을 주요 주주들에게 나눠 파는 방식을 새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꺼번에 매각하려 했던 우리은행 지분을 투자자 한 사람당 최소 4%에서 최대 10%까지 쪼개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식을 산 주요 주주들의 지분은 최소 30% 이상으로 설정돼, 이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꺼번에 매각하려 했던 우리은행 지분을 투자자 한 사람당 최소 4%에서 최대 10%까지 쪼개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식을 산 주요 주주들의 지분은 최소 30% 이상으로 설정돼, 이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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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지분 나눠 파는 ‘과점주주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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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9:26:26
- 수정2015-07-21 19:32:43
정부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5번째로 시도하면서 지분을 주요 주주들에게 나눠 파는 방식을 새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꺼번에 매각하려 했던 우리은행 지분을 투자자 한 사람당 최소 4%에서 최대 10%까지 쪼개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식을 산 주요 주주들의 지분은 최소 30% 이상으로 설정돼, 이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꺼번에 매각하려 했던 우리은행 지분을 투자자 한 사람당 최소 4%에서 최대 10%까지 쪼개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식을 산 주요 주주들의 지분은 최소 30% 이상으로 설정돼, 이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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