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진단 헤드라인]

파격 세일에 국내휴가 독려까지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백화점, 대형할인점은 초대형 세일을 시작했고 공공기관, 대기업들도 국내 여름 휴가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살펴봅니다.

너무 쉬운 정신병원 ‘강제 입원’

정신병원 강제 입원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호 의무자 두 명이 동의하고,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 있으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정신병원 입원이 가능한데요. 문제는 없는 걸까요? 짚어봅니다.

고3 10명 중 6명, 수학 포기하는 ‘수포자’

한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60%가 수학을 포기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수포자'가 양산되는 우리 교육, 괜찮은 걸까요? 따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