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아파트 두 동 크기 보일러’ 이송작전 외
입력 2015.07.23 (17:47)
수정 2015.07.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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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함께 보시죠.
늦은 밤 울산항 도로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이 32m, 무게 3000톤.
아파트 2개동과 맞먹는 크기의 이 구조물.
다름 아닌 폐혈회수 보일러입니다.
평택에서 출발해 8일 만에 울산항에 도착했는데요.
다시 울산항에서 합성수지 전용생산시설인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겁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 가로등과 도로표지판 등을 모두 뽑았고요.
480개가 달린 특장차도 동원됐습니다.
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시간에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차로 10분 거리를 8시간에 걸쳐 도착한 보일러.
긴 시간 수백명의 성공적인 이송작전으로 내년 3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훔친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
강원도의 한 도로.
아침 출근 길에 안전벨트 단속현장입니다.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던 자동차.
결국 20여 분 만에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서 멈췄습니다.
경찰에 잡힌 이 운전자.
알고 보니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다고 합니다.
늦은 밤 울산항 도로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이 32m, 무게 3000톤.
아파트 2개동과 맞먹는 크기의 이 구조물.
다름 아닌 폐혈회수 보일러입니다.
평택에서 출발해 8일 만에 울산항에 도착했는데요.
다시 울산항에서 합성수지 전용생산시설인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겁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 가로등과 도로표지판 등을 모두 뽑았고요.
480개가 달린 특장차도 동원됐습니다.
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시간에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차로 10분 거리를 8시간에 걸쳐 도착한 보일러.
긴 시간 수백명의 성공적인 이송작전으로 내년 3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훔친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
강원도의 한 도로.
아침 출근 길에 안전벨트 단속현장입니다.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던 자동차.
결국 20여 분 만에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서 멈췄습니다.
경찰에 잡힌 이 운전자.
알고 보니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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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상] ‘아파트 두 동 크기 보일러’ 이송작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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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7:48:20
- 수정2015-07-23 21:04:42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함께 보시죠.
늦은 밤 울산항 도로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이 32m, 무게 3000톤.
아파트 2개동과 맞먹는 크기의 이 구조물.
다름 아닌 폐혈회수 보일러입니다.
평택에서 출발해 8일 만에 울산항에 도착했는데요.
다시 울산항에서 합성수지 전용생산시설인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겁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 가로등과 도로표지판 등을 모두 뽑았고요.
480개가 달린 특장차도 동원됐습니다.
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시간에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차로 10분 거리를 8시간에 걸쳐 도착한 보일러.
긴 시간 수백명의 성공적인 이송작전으로 내년 3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훔친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
강원도의 한 도로.
아침 출근 길에 안전벨트 단속현장입니다.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던 자동차.
결국 20여 분 만에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서 멈췄습니다.
경찰에 잡힌 이 운전자.
알고 보니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다고 합니다.
늦은 밤 울산항 도로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이 32m, 무게 3000톤.
아파트 2개동과 맞먹는 크기의 이 구조물.
다름 아닌 폐혈회수 보일러입니다.
평택에서 출발해 8일 만에 울산항에 도착했는데요.
다시 울산항에서 합성수지 전용생산시설인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겁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서 가로등과 도로표지판 등을 모두 뽑았고요.
480개가 달린 특장차도 동원됐습니다.
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시간에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차로 10분 거리를 8시간에 걸쳐 도착한 보일러.
긴 시간 수백명의 성공적인 이송작전으로 내년 3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훔친 외제차로 ‘광란의 질주’
강원도의 한 도로.
아침 출근 길에 안전벨트 단속현장입니다.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신호도 무시하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던 자동차.
결국 20여 분 만에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서 멈췄습니다.
경찰에 잡힌 이 운전자.
알고 보니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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